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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칭찬합시다!…제30탄, 가수 김도희

(사)한국가요강사협회 부회장 및 충남 지회장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7:10]

[특집] 칭찬합시다!…제30탄, 가수 김도희

(사)한국가요강사협회 부회장 및 충남 지회장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8/31 [17:10]

2008년 제1몰라요 정말’, 2사랑의 바보등으로 데뷔

음성 꽃동네 수년간 재능기부 쌍용1동 관내 경로당 순회공연

아산 온양역전, 점심봉사 및 재능기부 공연

천안요양병원, 한국문화봉사협회(천안지회장)와 위안공연

충남 노래 교실 회원의 날매년 4월 개최

신부동 시민회관 및 유관순체육관, 시청 봉서홀 등 재능기부

천안흥타령과 함께 투게더 페스티발 창작음악극(어차피 쿵짝)무성영화(변사) 재현 공연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노래교실(유니메드 노래교실) 큰 호응

 

 

김도희 ()한국가요강사협회 부회장 및 충남 지회장을 칭찬합니다!

 

김도희 한국가요강사협회 부회장 및 충남 지회장은 한국방통대 청소년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가요강사협회 전국 부회장 및 충남지회장을 비롯하여, 국민음악협회 가수총괄국장(2014~),()대한국가수협회 천안지부장(20207~)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앞서 2000~2015년까지 천안시 시민네트워크 운영위원(봉사단체)으로 활동했으며, 2011~2018년까지 ()박춘석 기념사업회 충청지회 가수총괄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도희 가수는 2008년 데뷔앨범 제1몰라요 정말’, 2사랑의 바보등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도희(본명 김정숙) 씨는 천안에 본거지를 두고 충청권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은 음성 꽃동네 수년간 재능기부 봉사활동쌍용1동 관내 경로당 순회공연(재능기부)아산 온양역전 점심봉사와 연계한 재능기부 공연 등을 비롯해서 천안요양병원에서 한국문화봉사협회(천안지회장)()한국가요강사협회 가수(강사)들과 노래를 통해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위안을 드리고자 진행했다.

 

또한 충남 노래 교실 회원의 날은 매년 4월에 개최하여, 가요제와 함께 신부동 시민회관 및 유관순체육관, 시청 봉서홀 등에서 재능기부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천안흥타령과 함께 투게더 페스티발을 비롯하여창작음악극(어차피 쿵짝)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옛날 무성영화(변사)시절을 상기하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흘러간 가요를 중심으로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을 재현했다.

 

그 밖에도 뮤지컬 공연 참여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노래교실(유니메드 노래교실)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도희 씨는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크고 작은 축제 및 행사는 취소되고, 재능기부를 펼칠 여건(관중이 없는)조차 마련되지 않는 현실에 지역 가수들이 설 무대는 점점 좁아져 안타깝다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마련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지자체 등에서 비대면 공연만이라도 기획하여 이들 지역 가수들에게 조그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부족하지만 경제적인 지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속에서 전 국민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TV조선에서 방영한 미스트롯1,2 및 미스트트롯 가요경연 프로는 그나마 힘든 고통 속에서도 정신적인 위안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음악이 주는 정신적인 위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김도희 ()한국가요강사협회 부회장 겸 충남지회장은 평소에도 회원들을 위해 권익신장과 가수라는 특수한 직업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 가수들의 힘든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이들의 무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도희 씨!

 

금전이나 물품 지원 등의 물질적인 봉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위안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은 어쩌면 더욱 가치 있는 일로 여겨질 수 있다.

 

이처럼 가수의 길을 천직으로 알고, 어려운 이웃에게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가수 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김도희 가수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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