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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천원의 아침밥’으로 재학생들에게 활력 제공

아침밥으로 속이 든든하니 중간고사 준비 등 학업에 더 전념

편집부 | 기사입력 2021/10/14 [17:46]

상명대, ‘천원의 아침밥’으로 재학생들에게 활력 제공

아침밥으로 속이 든든하니 중간고사 준비 등 학업에 더 전념

편집부 | 입력 : 2021/10/14 [17:46]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학생들에게 천원으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농림축산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고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어 학생식당에서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부터 930분에 아침 식사를 단돈 천원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한 후 지난 9월에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재개하였다.

 


주관부서인 학생복지팀에서는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아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을 재개한 후 참여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규모를 천여 명 정도 더 늘릴 계획이다.

 

세라믹디자인전공 송준규 교수는 “1교시부터 시작되는 환경도자디자인수강 학생들 중 대면수업을 희망한 학생들은 수업시간을 할애해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쉬는 시간을 줄이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아침 식사를 하기 전보다 수업의 집중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산업전공 조아라 학생은 아침밥을 안먹는 습관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것 같다.”학교에서 제공하는 아침밥으로 속이 든든하니 중간고사 준비에 저절로 전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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