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교육지원청, “2021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 ” 개최

맑고 푸른 당진! 학교∙지역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축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11/22 [00:46]

당진교육지원청, “2021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 ” 개최

맑고 푸른 당진! 학교∙지역이 함께하는 환경교육 축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11/22 [00:46]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20일 당진초등학교에서 학교지역이 함께하는 ‘2021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는 환경을 주제로 초록소대 학생들이 용공수비대 연극을 당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나라 예술학교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했다.

 

이날 온라인 비대면과 현장 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한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 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과 시의원, 환경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환경사랑 동행기업 대표자와 초··고 교장단과 환경동아리 운영 학생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였다.

 

개회식에 이어 김용재 교육장은 대덕초(교장 성기동북창초(교장 박용정우강초(교장 김희숙당산초(교장 김낙교),고대중학교(교장 이기원) 5개교를 선정 환경교육 우수학교 표창을 수여했다.

 

용재 교육장은 학교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에 이어 이번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 기후위기 시대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인 노력으로탄소 중립 실천 중심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탄소 중립은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도는 어느 국가가 혼자 해서 안되고 개인과 어떤 지역에 한곳이 아닌 연대하지 않으면 지구를 살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지구가 국가 간의 연대가 어렵다면 국가는 그만두더라도 각국의 주민들과 시민 사회단체들이 앞장서 각 가정이 함께하는 운동을 전 지구적으로 펼쳐나가지 않으면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것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당진이라는 하는 좁은 지역에서 하지만 당진에는 많은 산업시설이 들어 있어 도시에 부를 창출하는 동시에 반대로 어려운 그림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당진시장 및 공무원과 의회, 교육장 학교만의 노력으로는 어려워 전 지역에서 함께할 때 성공할 것으로 실천한 사례들을 보시면서 우리는 학교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 것인지 학부모에게는 어떠한 부탁을 드려야 할 것인지 탄소 중립 365학교를 실천하는데 학교만으로 않되 실천 중심의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오늘당진의 환경 한마당은 환경운동에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고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아침부터 안개가 뒤 덥혔는데 이안개 속에는 전국에서 서울, 경기, 충남을 강타하는 초미세 먼지는 안개로 끝나는 것이 아닌 빗방울 처럼 떨어지는 것은 환경 참사로 앞으로 이대로 살아간다환경 난민이 될지도 모르는 시간 문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우리 모두 손잡고 연대할 때 가능할 것으로 환경 교육 한마당을 통해 결의하고 다짐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 2050 탄소 중립을 위해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특별위원회 등을 구성 기후위기에 경주하고 있다환경교육에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성세대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 미래세대에 목소리가 귀를 기울여 아이들에게 기후 환경 문제 빛을 지우지 않기 위해 세대 간 공존에 지혜를 모아 달라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최장용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집중호우, 가뭄, 폭염 등 이상 기후 발생은 인류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주고 있고, 탄소 중립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으로 개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조금씩 불편을 감소하여 환경 살리는 길을 몸소 실천하는 길마니 우리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름길 일 것으로 환경 문제는 어렸을 적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교육이 하나 되는 환경교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홍장 시장은 일정 관계로 영상을 통해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울건설 산업(대표 강태구), 대호토탈(대표 오장교), () 온나비 (대표 심형섭). 환경참여연대 당진시지회( 김철민), 동인당서점(대표 이찬호), 주식회사 초록에서(전태평), 현대제철 (상무 고영훈), 환경사랑 동행기업에 대한 현판을 전달했다.

 

환경사랑 동행기업인 현대제철소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충청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에 특별 기탁금 1000만을 기탁 했다.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행사를 기해 탄소 중립 실천학교를 위해 실시간 유투브 방송에 참여한 참여자를 위해 경품을 추첨 당첨된 10개 학교에게 10만 원 상당의 피자 교환권을 전달했다.

 

이번‘2021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은 당진시청, 당진시에너지센터, 당진지역환경교육센터, 당진시지속가는발전협의회, 당진환경운동연합 협조와 관내 초중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 탄소중립과 생태환경을 주제로 운영한 10개의 현장체험부스는 사전신청한 학생과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기후 위기 시대 환경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 환경독서 골든벨, 환경교육 온라인 학교의 원격 수업, 환경사랑 학생 동아리 발표대회도 사전 신청을 받아 골든벨 운영을 위한 환경도서를 각 가정에 우편으로 보내고, 온라인 환경 수업을 위해 수업 꾸러미를 각 학생의 학교로 전달하여 비대면 행사도 알차게 준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