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화학사고 신속 대응 위한 합동 훈련 실시

30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관계기관별 임무·역할 점검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9:50]

충남도, 화학사고 신속 대응 위한 합동 훈련 실시

30일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대응 관계기관별 임무·역할 점검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11/30 [19:50]

 

 



충남도는 30일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1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화학사고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 간 임무·역할을 점검하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15개 시군, 환경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도경찰청, 한화토탈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훈련은 토론 기반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한화토탈에서 벤젠 누출로 인한 화재·폭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전 영상 촬영을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초동 조치(상황전파, 인명구조, 사고정보 공유 등) △대응 조치(주민대피, 방제, 확산 방지 등) △후속 조치(잔류 오염도 조사, 영향조사 등) 등 3단계 과정의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했다.

 

또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화학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누출 시 신속한 초동 대처와 도민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등 사고 수습·복구에 초점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하는 등 기관별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