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유현근)는화재예방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로 대형화재 발생 제로화를 위해 중점관리대상 안전관리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겨울철 등 취약시기에 중점관리대상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 57개소를 중점관리대상으로 관리하여 화재예방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주요내용은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관리(정보)카드 작성 및 입력 ▲중점관리대상 화재안전 소방특별조사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 소방훈련 ▲중점관리대상 간부현장 화재안전컨설팅 ▲2023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등급분류 등이다.
박영복 예방총괄팀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만큼 다양한 안전대책 추진 및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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