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서북서 스토킹 피의자 검거!

전 여친 상대, 80회 이상 전화, 300회 이상 SNS 메시지 보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7:24]

서북서 스토킹 피의자 검거!

전 여친 상대, 80회 이상 전화, 300회 이상 SNS 메시지 보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2/01/18 [17:24]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종하)연인 상대로 반복적으로 스토킹을 한 피의자 A(29, )를 스토킹처벌 등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알려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1021일부터 2022115일까지 총 5회 걸쳐 연인인 피해자 B씨에게 반복적으로 전화를 하거나 SNS 메시지를 보내고, B씨의 주거지에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021716일 피해자를 알게 되어 약 20회 가량 서로 사귀고 헤어지는 것을 반복하였는데 A씨는 B씨가 만나주지 않거나 전화를 받지 않자 반복적으로 차를 타고 B씨의 주거지로 가서 기다리거나 B씨의 핸드폰으로 80회 이상 전화, 300회 이상의 SNS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스토킹 범죄는 강력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고 피해자의 신변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조치를 하여 추가 피해를 막을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