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현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백석동 분회장은 지난 7월 19일 천안시 백석동 한들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충남신문 창간 14주년 기념식에서 경로봉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공현 회장은 매사 적극적인 태도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경로당 회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주민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며 노인복지향상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수상은 충남신문이 지역 대표언론으로 매년 창간기념식에서 9개부문(경로봉사대상, 참교육대상, 사회봉사대상, 농업발전대상, 자랑스런공무원상, 지역발전대상, 의정대상, 기업인대상, 모범시민상)에 언론대상 시상으로 다수의 추천자 중 내부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거, 각 부문에 1명씩만 선정하여 표창하는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