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충남도의회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은 지난 2022년 7월 22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240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등 1,3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충남신문은 우리지역의 대표 언론사로 잘 알고 있다. 올해 창사 15주년,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천안을 넘어 충청남도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저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신문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사업이 천안지역을 넘어 충청남도 전체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김도훈 충남도의회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은 “도민 행복과 새로운 충청남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도민의 일상 속으로 먼저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 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훈 충남도의회 의원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부성 1, 2동 도의원으로 출마했었지만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번 6.1일 실시한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거읍, 부성1동 지역으로 충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젊은 신인 정치인으로 ▲전)천안청년회의소 회장 ▲전)자유한국당 천안(을)당협 청년위원장 ▲국민의힘 천안(을) 대외협력위원장▲전)충남 축구협회 이사▲전)천안시 개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도훈 도의원은 다음 명사로 이영석 청년회의소 충남•세종지구 회장을 추천했으며, 이영석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