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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육지원청,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독도에서 태극기 휘날리다

천안 교육복지지원센터 2박 3일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떠나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0:17]

천안교육지원청,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독도에서 태극기 휘날리다

천안 교육복지지원센터 2박 3일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떠나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2/08/16 [10:17]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송토영)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연계하여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3일 일정으로 관내 중학생 30명이 참여하는‘2022 교육복지지원센터 해양환경 독도탐방대탐방 활동을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운영했다.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는 우리 영토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역사교육으로 독도사랑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울릉도, 독도 관련 역사, 해양환경 교육을 2회기에 걸쳐 사전에 실시하고, 23일 동안의 현장 견학을 통해 환경보존 의식 고취 및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2 해양환경 독도탐방대에 참여한 학생들은 울릉도에서 거북바위- 태하해안산책로-나리분지-천부항-삼선암-관음도 일대를 돌면서 해양생태전문가와 해양 생태를 관찰하고, 해양 생태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독도에 입도하여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도를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았다.

 

천안교육지원청 송토영 교육장은 해양환경 독도탐방대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역사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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