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당진시의회,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팔 걷어

전영옥 시의원 농업인들 피해 최소화 직거래망 등 다양한 방법 모색 판로 개척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4:56]

당진시의회, 지역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팔 걷어

전영옥 시의원 농업인들 피해 최소화 직거래망 등 다양한 방법 모색 판로 개척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2/08/16 [14:56]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의 전영옥 시의원이 쌀값 하락과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당진시의회 전영옥 의원은 신평농협과 긴급 유통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당진쌀 판매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지인 등을 통한 향우회, 자매결연도시, 직거래망 등 다양한 방법을 찾아 노력했다.

 

그간의 성과로 지난 12일에는 공영tv홈쇼핑의 입점 판매를 위해 직접 관계자를 섭외하고 신평농협미곡종합처리장을 안내하는 한편 시청 농식품유통과와 함께 당진 쌀 공영tv홈쇼핑 라이브 방송과 보험사 상품으로 입점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성과를 올렸다.

 

당진시는 전국 쌀 생산 1위를 자랑하는 쌀 농업 주산단지로 지난해 12만여톤을 생산하였으나 전국적인 쌀생산 증가와 쌀 소비감소 추세에 따라 쌀 제고 누적으로 농업인들이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당진시의원이 직접 당진쌀 판매를 위해 앞장서 농업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