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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해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교직원 40여 명, 수해 피해 입은 부여군 소재 농가 방문해 파손시설 정비와 피해작물 수거 등에 구슬땀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2/08/16 [18:09]

충남교육청, 수해 피해지역 복구작업 나서

교직원 40여 명, 수해 피해 입은 부여군 소재 농가 방문해 파손시설 정비와 피해작물 수거 등에 구슬땀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2/08/16 [18:09]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16() 청 내 교직원 40여 명이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 소재포도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작업은 14() 새벽 부여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파손시설 정비작업 하우스 환경정비작업 피해작물 수거작업 등에 전력을 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수해로 인해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피해 농가가 하루라도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육감은 15() 부여 일원 수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작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인근 학교들을방문해 교육시설물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학교현장의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면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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