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치유 및 소통을 중심으로』홍성군 중년을 위한 힐링캠프를 성료했다.

지난 스플라스 리솜에서 12월 1회 5일~6일 2회 12일~13일, 3회 19일~20일 3회 차에 걸쳐 1박2일 일정에는 홍성군민 중년 120명이 참여했다.

사업은 충청남도, 충청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주최하고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에서 주관했다.

정윤 이사장은 “중년을 보내면서 단절되어가는 소통이 아쉬워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를 기획하였는데 많은 홍성군민이 많이 신청 및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했던 참가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말을 들으니 매우 기뻤다.며 2023년도 준비하는 힐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1회차 지난 5일-6일(1박2일)에 ‘말년운이 좋아지는 관상만들기를 시작으로 박정소의 힐링콘서트를 둘째날 아침을 여는 마음챙김 요가, 숨쉬고 몸쉬고 마음쉬고 건강강의를 마지막 시간은 미술치료를 통한 심리 욕구 및 스트레스 원인 찾기’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회차는 12일-13일(1박2일) 1회차와 비슷한 프로그램 후 마지막 날엔 내몸에 건강한 마술을 끝으로 소통이 필요한 홍성군민이 적극적으로 참여 마술강사에게 치유 및 소통을 맘껏 표현했다.

3회차는 19일-20일(1박2일)‘몸짓으로 하늘에 그리는 치유의 기도’라는 프로그램은 인간은 움직임으로 생명을 존속시키는 동물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움직인다는 것을 직접 몸으로 나타내는 시간을 가지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한 박현자(53세)씨는“충청사람과문화 주관하는 공동체 문화 강화 힐링캠프에 처음 참여했다며 요즘 추운 겨울이라 우울하고 마음이 힘들었는데 제목처럼 치유 및 소통을 하며 1박2일을 지내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 서로 얘기하며 요가도 하고 박정소의 음악도 들으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알게 되어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다며 다음에도 또 이렇게 좋은 캠프에 또 초대 받고 싶다”는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