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통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발돋움관광객 입장에서 바라본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안내체계 구축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민선8기 군정 목표인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을위한 홍성 관광안내체계의 새 단장을 마쳤다.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관광만족도 증진을 위해 기존 설치되어 있었던 야립광고판9개소 화면 교체, 종합안내판 10개소 교체 및 신규 설치, 방향안내표지판20개소신규 설치, 기타 안내시설물 10개소 정비를 완료했다.
홍성군은 그동안 노후로 이미지가 변색된 야립광고판과 홍성역에 설치된 천주교성지순례길과 천년여행길 안내판 그리고 기존 관광안내도의 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였으며,
특히 주요 관광지와 주요 도로변에서 부재하고 있던 종합안내판 및 방향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적재적소에 설치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편의성 뿐만 아니라 시인성 등 디자인적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홍성군은 이번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진행하며 알기 쉽고, 찾기 쉬운 관광 안내라는 기능을 우선으로 하되 ▲주행자와 보행자의 인체모듈을 고려한 가독성 향상 ▲공통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일괄성 확보 ▲주변 경관 영향을 배려한 최소한의 조화성 추구 ▲절제된 디자인으로 안내시설 본연의 기능을 위한 간 결성강조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광객이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안내체계 구축에 많은 고민을 거쳤다며,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광객의 관점에서 한눈에 알기 쉽고, 찾아가기 쉬운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여 누구나 찾아오기 쉬운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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