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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자기가 속한 정당을 보호하라고 뽑았나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문형남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5/15 [16:54]

국회의원, 자기가 속한 정당을 보호하라고 뽑았나

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 충남신문 칼럼니스트 문형남

편집부 | 입력 : 2023/05/15 [16:54]

 

 

요즘, TV에 스타가 탄생했다고 난리이다. TV를 켜면 활짝 웃는 “김남국”국희의원의 얼굴이 1시간에 몇 번 나타난다. TV채널을 돌리면 여기도 저기도 ”김남국 국회의원의 활짝 웃는 얼굴” 뭘 잘했다고 그렇게 웃는 얼굴을 들이대는지…

 

국회의원, 연간 거의 2억을 급여로 받고, 회의가 본업인데 연봉에 얹어서 회의참석 한다고 회의수당을 받고, 거기에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려 130가지 정도의 특권을 받는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다.

 

그 많은 돈은 누가 부담해서 주나?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내는 세금으로 돈을 받는다는 것은 자기들이 국회에서 결정하니까 잘 알 것이다.

 

그런 사람이 부정한 짓을 해서 법을 어겼다고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하는 짓이 무엇인가? 자기가 속한 정당을 탈당해?

 

국회의원은 자기가 소속한 정당에서 탈당하면 죄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법령에 써있는가 보다…

 

국회의원, 자기들 입으로 떠들 때 맨 처음 하는 말이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다. 그러면 국민의 대표이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떠나려면 국민에게 사죄하고 국민이 주는 돈을 받지 않고 국민의 대표직을 내놔야지 자기가 속한 정당에서 탈당을 하겠다고 마이크에 대고 떠들면 죄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사고방식인 모양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은 자기가 잘못하게 되면 기업이나 단체에서 해고되지 않으면 미안해서 스스로 사표를 내는데…

 

국민보다 국가보다 정당을 보호하는 것이 국회의원인가… 국회의원은 잘못하면 국민에게 미안한 것이 아니라 정당에 미안해하면 끝나는가? 그러면서 국민의 대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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