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아산시 에너지 취약계층 소외되지 않도록~국민의힘 아산을 당협 ‘당직자들과 사랑의 연탄나눔’구슬땀
전남수 의원, 홍순철 의원, 장철희 청년위원장, 서정화 여성위원장, 김영돈 충남시각장애인 아산지회장, 이의순 한국112 무선봉사단장을 비롯한 봉사자 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공세리에 거주하는 연00씨에게 500여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올해 103세의 나이로 몸이 불편한 아들과 살고있는 연00씨는 “몸이 불편해 연탄 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힘을 보태줘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전만권 위원장은 “아산시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행정체계 마련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시민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2일 청년·여성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당협의 체질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전 위원장은 ‘시민체감형 정치·행정 환경 구축’을 목표로 당협을 이끌 계획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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