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경 서산시의원,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주요 지역 현안 해결, 시민 권익위한 의정활동, 당리당략 떠난 균형적인 의정활동 펼쳐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춘⋅성연)이 지난 22일 서산타임즈(대표이사 이병열)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권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특히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에 기반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대응부서 신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성연면 초·중학교 등하교 통학버스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 방안,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및 긴급 의료 수술 인력 보강, 호수공원 수질 악화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신축, 호수공원 수질개선 및 부춘산 근린공원 활성화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간월호·부남호 수상 태양광 사업 중단 촉구 결의안’과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규탄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의회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특히, 김 의원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2년 10월에는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을 발족하여 대표 의원을 맡아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시민의 삶과 서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결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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