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복키움지원단, 병천면 1사 1행키 결연 기업인 신화인터텍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떡볶이와 탕후루를 만들었다.
문화생활 프로그램은 병천면의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 제공을 위해, 행복키움지원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아 2022년부터 매년 겨울·여름방학 각 1회씩 운영하고 있다.
현진옥 단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만들어진 음식을 보며 스스로 해냈다는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경험을 했다”며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박긍호 병천면장은 “요리 교실이 즐거웠길 바란다”며 “병천면 아이들이 더 많은 세상을 접하고 경험 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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