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공주시와 보령시 취약계층에 1795만 원 상당 난방용품 지원공주시 330가구, 보령시 300가구에 전기요 전달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7일 공주시와 보령시에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혹한기 대비용 난방용품(전기요)을 지원하였다.
물품 전달식은 공주시보건소와 보령시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동일 보령시장, 충남적십자사 김학수․김종언 부회장, 우광호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보령지구협의회 이흥원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난방용품은 취약계층 1가구당 1개가 지원되었으며, 공주시 330가구(9,400,000원 상당)와 보령시 300가구(8,550,000원 상당)에 전기요가 전달되었다.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요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챙기는 적십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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