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를 더하는사람들" 천안또바기봉사단 (단장조미선)은 지난 2월3일(토), 목천 사랑과평화의집에 주차장을 만들어주기위해 똘똘 뭉쳤다.
봉사단원들은 명절전 주말이라 분주하고 바빴지만 모두들 힘을 합쳐 잡석을 깔고 삽으로 푸고 다지며 깔끔하게 주차장을 만들었다.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든 작업으로 반듯하게 완성된 주차장을 바라보며 기쁨의 환호를 나눴다.
주차장 작업을 마친 봉사자들은 시설 내 형광등 교체, 구석구석 대청소까지 깔끔하게 정리를 끝냈다.
이날 점심은 잔치국수였는데 김지연, 강순애, 정수아, 조애희 봉사자를 비롯한 많은 봉사자의 수고로 꿀맛같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사랑과 평화의집 원장은 "귀한 주말 시간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또바기 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미선 단장은 " 바쁜 주말인데도 함께해준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수고가 사랑과 평화의집 원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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