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고인순)은 3일 쌍용동에 위치한 천안가구제작동호회에서 이번 달 17일까지 3주 과정의‘아동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의 2024년 신규 추진 사업으로 지역 내 아동센터 초등학교 5~6학년 8명을 대상으로 아동들이 직접 도마를 제작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인순 단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단원들의 의지와 쌍용1동 주민자치회 이기영 위원님의 재능 기부가 더해져 진행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프로그램을 추진해주신 행복키움지원단과 선뜻 재능 기부를 해주신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분과 이기영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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