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2023년 ‘전국 적십자 기관 종합성과평가’ 2년 연속 1위사업 운영 실적, 재원 조성, 경영관리 분야 등 세부 항목 평가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한 ‘전국 적십자 기관 종합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요 사업의 운영 실적과 재원 조성, 경영관리 분야의 세부 항목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3년 충남지사는 청소년 RCY 활동,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보급, 산불 및 수해 피해 복구 활동뿐만 아니라 적십자 회비 모금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봉사 등 여러 활동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했다.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은 “2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건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RCY단원, 7천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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