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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협조” 당부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6/20 [20:07]

당진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협조” 당부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6/20 [20:07]

 

당진경찰서(서장 김영대)는 증가하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서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

 

당진시 내 교통사망사고는 최근 2년간 감소하는 추세였지만올해 들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510증가하였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와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화물차·이륜차 및 PM 등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운전자 단속 및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였다.

 

또한지역경찰과 협업하여 주요 교차로 일대에서 거점 및 순찰 근무에 주력하고 있으며운수업체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내 노인정 등 354개소에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첨하여 운전자·보행자·어르신 등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 펼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당진시민들께서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교통사망사고 현장을 점검한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경이 함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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