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신진작가 “개화”초대전 천안 명동에서 열려!천안 명동문화사업단, “천안 명동거리에서 예술문화의 꽃 피울터”천안 명동문화사업단이 명동 대흥로상인회와 전국 신진작가 그리고 지역작가가 손잡고 천안의 명동거리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명동문화사업단은 명동거리 충남컨텐츠코리아랩 1층에서 유명 신진작가 초대전 “개화”를 로컬 신진작가 51명을 초대해 진행하고, 7월 11일(목) 15시에 각계각층 인사를 초대해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진작가 초대전은 천안 명동거리 상권 활성화와 천안시민의 예술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결성된 명동문화사업단이 남서울대학교,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손잡고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명동문화사업단 서원우 대표, 이의석 단장은 “지금까지 명동거리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히 노력해 왔으나, 여러가지 한계성을 극복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며, 지금까지의 문제점을 발판 삼아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역주민과 예술문화인이 함께 만드는 명동 예술문화거리 프로젝트를 구상, 아트페어, 퍼포먼스, 음악/째즈 공연, 버스킹, 음식 한마당 프리마켓 등을 통해 천안 명동거리에서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 많은 천안시민과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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