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당진시, 밤에 더 아름답게 빛나는 ‘난지대교’

휴가철 맞아 더욱 아름답게 변신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난지도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19:34]

당진시, 밤에 더 아름답게 빛나는 ‘난지대교’

휴가철 맞아 더욱 아름답게 변신한 ‘2024년 찾아가고 싶은 섬’난지도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07/11 [19:34]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난지대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난지대교는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연도교로 2021년에 개통했다.

 

 

난지대교 경관조명 운영 시간은 매일 일몰 시각 30분 후부터 하절기(5~10)에는 12시까지동절기(11~4)에는 11시까지 불을 밝힌다.

 

 

풍속(3개 구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계절별 특색을 담은 디자인을 연출했다매 정시에는 난지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황룡과 청룡의 전설을 담은 황룡승천(하늘로 밝히는 강렬한 써치라이트이벤트를 한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난지도가 관광객들에게 머무르고 싶고다시 찾아오고 싶은 명품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난지도는 2010년 대한민국 10대 명품 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에서는 8월 11일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 방문 행사를 진행하며자세한 사항은 한국섬진흥원’ 누리집(/https://www.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