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정책재단 “소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기관” 선정소공인 디지털저변확대 및 디지털역량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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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장형근)이 소공인의 디지털 저변확대와 스마트제조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한 소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사업은 소공인 작업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올해 1,800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업체당 국비 4천2백만 원 이내(국비 70% 이내, 자부담 30%이상)로 지원되며 평균 3: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차년도 스마트제조지원사업의 성공과 소공인 디지털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교육은 2024년 7월부터~11월까지(5개월) 총 25회 이상 5개권역(수도권,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인원은 2,000명이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제조·디지털전환의 이해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의 이해 ▲스마트제조 산업안전 ▲스마트제조 고도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의 이해 부분에서는 사업 취지·목적·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우수 사업계획서 사례, S/W 활용 사례, H/W 장비 스마트화 소개 등 차년도 사업계획서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예비)소공인이 한국정책재단에서 실시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차년도 중기부-소진공의 스마트제조 지원사업에서 가산점 2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정책재단 장형근 이사장은 “수작업 위주인 소공인 작업공정의 디지털화와 저변확대는 소공인 작업공정의 효율화와 제조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한국정책재단은 따뜻한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국회사무처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소공인의 디지털역량 강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교육관련 문의 : 한국정책재단 상담센터 (☎ 02-6101-1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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