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하여 … 지칠 줄 모르는 봉사에 대한 열정!이홍구 적십자 충청남도 협의회회장...명사초청 제342탄
지난 9월6일 이홍구 적십자 충청남도 협의회 회장은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일환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4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창간 16주년을 맞은 충남신문은 올해로 15년째, 천안·아산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1월부터는 당진지역 약 350곳 경로당에도 충남신문을 배포하고 있다.
충남신문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홍구 적십자 충청남도 협의회 회장은 “15년 동안 경노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오고 있는 충남신문 윤광희 대표 및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충남신문이 지금과 같이 우리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해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홍구 회장은 1982년 2월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임광토건, 흥진건설 등 큰 건설회사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늘 인정을 받아왔다.
그의 모범적인 생활과 건축공학을 전공한 남다른 실력은 현재 천안건축적산사무소를 창업하고 경영까지 하는 건축 사업가로 거듭나게 했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바쁘고 힘든 생활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해 왔으며 천안목주로타리클럽 회장 , 국제로타리3620지 총재지역대표 회장을 역임하며 글로벌한 봉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국제 봉사단체에도 매년 1000불이상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부하며 적십자에 1억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그의 봉사에 대한 열정은 지칠줄 모른다.
이홍구 회장은 "기부는 가진게 많다고 해서 다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도 작은 소상공인으로서 어려모로 어렵지만, 최근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적십자 천안봉사회 회장 ,천안지구협의회장을 거쳐, 충청남도협의회장 역임하면서 적십자 인도주의정신 구현에 앞장서게 되었고, 그 결과 천안시장 표창, 충청남도지사 표창,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적십자회원 유공장(최고명예장)을 수상하며 봉사에 대한 남다른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다.
이홍구 적십자 충청남도 협의회회장은, 가진자와 못가진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 TV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황제펭귄 허들링"을 비유하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그런사회가 꼭 오리라 믿는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홍구 회장은 다음 명사로 이종만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을 추천하였으며 이종만 위원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다음 명사로 참여할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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