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사 시험은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전문능력을 갖춘 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되었으며, 실기시험은 이달 15일부터 3일간 공주중앙소방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명구조사의 평가 항목은 ▲기초체력측정 ▲기초수영능력 ▲수중․수상 인명구조 ▲수직․수평 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맨홀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이 있다.
강종범 서장은“자격취득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대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구조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신뢰 받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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