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합덕봉사회, 합덕제연호문화축제 음료수 판매수익금으로 착한 나눔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 뿌듯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합덕봉사회(회장 이덕열)은 8일 합덕 사랑의 교회에서 제6회 합덕제연호문화축제에서 음료수 판매수익금 200만 원으로 취약계층 50가정에 착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밑반찬은 김기창 합덕읍장, 당진지구협의회 이미숙 회장과 봉사원 15명이 참석 멸치볶음. 돼지고기 장조림. 호박김치를 만들어 조미김과 함께 각각 전달했다.
이덕열 회장은“무더위 속에 축제 기간 동안 개인 일정을 접고 행사에 참여한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다문화가족이 주최하는 열린‘기쁨 더하기 행복 나누기 합덕 바자회’에 참석 떡볶이와 오뎅을 판매한 금액을 화재 피해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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