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는 8강전에서 경남 김해고를 5:0으로 제압 후 광주 제일고와의 4강전 경기에서 7:1로 승리하는 등 전승하며 8연패를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이끈 이성진 감독은 “위기의 순간이 많았지만 서로가 하나 되어 우승할 수 있었으며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고 열심히 지지하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진 교장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우승을 이룬 선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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