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터미널약국(대표 김승희)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문은수)의 ‘씀씀이가 바른약국’ 564호에 가입하며 도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위한 온기 나눔을 시작했다.
서산 터미널약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승희 약사, 충남적십자사 안인효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명패 전달과 함께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희 약사는 “정기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터미널약국에서는 친절한 상담과 자세한 복약 지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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