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성지구협의회(회장 조상록)는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메인바비큐존에서 ‘2024 홍성 글로벌비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다.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주읍성 내에 준비된 메인 바비큐 존과 유튜버 바비큐 존, 서브 바비큐 존, 먹거리 존, 홍성한우 & 한돈 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홍성 국화전시회를 함께 개최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먹거리는 물론 홍주읍성이라는 문화재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홍성지구협의회는 메인 바비큐 존에서 닭 다리를 굽느라 연기와 열기 속에서도 손길이 분주하다.
또한 봉사원들은 닭 다리 바비큐를 손질하여 포장과 판매하느라 분주하지만 주변에서 흐르는 음악 소리에 어깨를 들추며 흥을 이어가고 있다.
홍성지구협의회는 지난해 숫불 연기에 여려움의 노하우를 살려 숫불을 외부에서 피워 바닥에 깔아 타지 않고 노릇노릇한 닭 다리를 판매하고 있다. 닭 다리는 뼈를 발라 식감을 높이고 매운맛과 맵지 않은 바비큐를 기호에 따라 전자식으로 주문판매 한다, 닭 다리 바비큐 한 팩은 5000원 이다.
조상록 회장은 "지난해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닭 바비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준비했다며 힘들긴하지만 함께해주시는 봉사원님들이 계시기에 힘이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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