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인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핀란드의 풍토를 연상시키며 ‘전원 교향곡’이라고도 불리는 작품인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이지혜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자로 나서 시벨리우스가 남긴 유일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47번’을 연주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천안시 문화예술과(041-521-3416) 또는 천안시립교향악단(555-134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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