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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순성봉사회 김장철 맞아 손길 분주...

‘행복 김치 나눔’ 전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등 70여 가구에 전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21:36]

적십자 순성봉사회 김장철 맞아 손길 분주...

‘행복 김치 나눔’ 전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등 70여 가구에 전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1/08 [21:36]

 

전국적으로 김장철로 접어들면서 적십자 봉사원들의 손길이 분주해 지고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순성봉사회(회장 천시우)7일 순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행복 김치 나눔을 실시했다.

 

 

밑반찬 나눔은 세 번째다. 그동안 5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해 왔으나 이번에는 김장철을 맞아 행정에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20여 세대를 발굴 70여 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복 김치 나눔은 봉사원들이 3일에 걸쳐 준비했다. 준비된 재료로 배추김치와 석 박지를 담가 새우젓과 함께 봉사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겨울철 건강을 당부했다.

 

 

순성봉사회의 밑반찬 나눔은 3회에 걸쳐 시행하는 사업으로 순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영양권 및 안전권 보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선정 '행복 김치 나눔'으로 진행해왔다.

 

천시우 회장은 김장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해소 해드리기 위해 배추김치와 석박지를 만들어 행정에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전달했다.3일동안 긴여정을 함께해주신 봉사원님들께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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