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시립도서관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예방 차원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 간에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직원들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더 건전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학습했다.
전유태 관장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다양한 예방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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