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 ‘김장 담그기’ 따뜻한 나눔의 장 온기 더해

전통시장 경제적 활력 도모, 판매 수익금 전액 당진시 복지재단으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1 [20:24]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 ‘김장 담그기’ 따뜻한 나눔의 장 온기 더해

전통시장 경제적 활력 도모, 판매 수익금 전액 당진시 복지재단으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4/11/21 [20:24]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21일 당진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김장 담그기행사가 따뜻한 나눔의 장으로 이어져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김장 담그기행사는 전통시장의 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 전통시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 의미를 두고 지역사회 단체와 관계자 등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인회 정제의 회장 비롯해 현대제철 상생소통팀 박달서 팀장, 마중물 주부봉사단, 김종현 경제국장, 한상화 시의원, 상공회의소 박정민 부회장, 새마을회 등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장김치는 새우와 각종 젓갈과 양념을 버무려 바다의 감칠 맛을 그대로 살려 담근 김치는 현장에서 판매 했다판매된 수익금은 당진시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 온기를 더했다.


현대제철 상생소통팀 박달서 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도모하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기여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8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3770만 원 상당의 김장 김치를 자매결연 복지시설 44곳과 저소득층 130가구에게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전달했다.

 

김장 김치 나눔 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당진제철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