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 통합사례지원 교육‘삶과 즐거움이 있는 그림책 읽기’ 독서치료 배우며 익히기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윤)는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첫걸음으로 통합서비스분과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회의 및 독서치료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가족 어울림 센터 5층에서 생각 나눔터에서 실시한 통합사례지원 교육은 통합서비스분과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민간 공동위원장 정윤은 “사례관리자들이 상담 개입 시 어려움의 원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왜 지속되고 반복되는지 늘 고민한다고 들었다.'라면서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상담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실제 상담 장면에 독서치료를 적용하여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부적응적인 사고와 행동의 연결고리 이에 대한 해결점을 찾고 상담 서비스 제공 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대화를 끌어가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사무국, 읍. 면 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회보장 자원발굴 및 연계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운영 분과 특화사업 추진 등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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