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일 감정평가사는 5월 30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 일환,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에 377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박용일 감정평가사는“평소 존경하는 한봉록 교수님으로부터 충남신문 명사초청 릴레이에 동참 의뢰를 받고 부족한 사람이 명사로서 적절한가 의문이 들었지만 지역신문으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를 펼치는 충남신문 행보에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명사 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 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는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올해로 16년째 천안·아산 당진지역 등 경로당에 무료 신문 보내기를 이어 오고 있다.
박용일 감정평가사는 1991년 천안이 좋아 아무 연고도 없는 천안에서 감정평가회사 지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열심히 살아온 모범 사업가이다.
박 평가사는 “자녀 넷을 두고 있으며, 지금은 모두 결혼하여 손자가 8명이 생긴 그저 평범한 할아버지이다”라며 겸손히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나이가 들고 보니 자식들에게 모범적인 가정을 보이며 특히, 손자 8명이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소박한 소망을 전했다.
그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삶의 여정이 순탄치만은 않은 삶이었지만 넘어지고, 힘들고, 지치고, 쓰러지려 할 때에 나를 일으켜 세워주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세상을 이길 힘을 갖게 하는 것은 신앙심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박 평가사는 신앙심을 가지고 가정생활에 사랑으로 임하였고 직장에서는 근면 성실하게 일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온 신실한 인생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기독교 윤리에 기초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가슴속에 새기고 나로 인해서 가정이, 직장이,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정이 넘치고 인간미가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소박한 꿈이다”라며 신앙 속에서 겸허히 사는 인생을 전했다.
그리하여 ”내가 먼저 복을 받고 받은 복을 나누고 베풀고 함께하여 내가 속한 가정, 직장, 공동체가 행복의 바이러스가 넘치는 그러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했다.
박용일 감정평가사는 “앞으로의 인생 여정이 더 기대되고 미래를 설계하며, 믿음의 고장, 충절의 고장,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천안에서 미래 공동체의 평화로운 그림을 그리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라며 소망을 전했다.
그는 언제나 열정이 넘친다.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가지고 있다. 다가올 미래의 부푼 꿈과 청사진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나아간다.
‘감정평가사’라는 어렵고도 힘든 전문직을 30년 넘게 천직으로 여기며 성실히 살아온 그는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을 향해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박용일 감정평가사는 다음 명사로 김지현 방영학 생활건강 대표를 추천하였으며 김지현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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