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신영호 천안시 공동주택승인1팀장, 건축사 자격 취득

수준 높은 건축행정 제공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5/06/20 [09:55]

신영호 천안시 공동주택승인1팀장, 건축사 자격 취득

수준 높은 건축행정 제공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5/06/20 [09:55]

 

 

천안시는 공동주택과 신영호 공동주택승인1팀장이 최근 2025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합격률이 10% 내외에 불과한 건축분야 최고권위의 자격시험이다.

 

2004년 공직에 입문한 신영호 팀장은 고난도의 공동주택 인허가와 민원 대응 등 방대한 업무를 추진해왔으며, 2016년 그린홈아파트 분야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 2017년 국토교통부업무발전 기여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충청남도 건축행정 최우수를 수상한 데 이어 건축사라는 전문 인력을 갖춤으로써 한층 더 수준 높은 건축행정을 시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신 팀장은 업무 중 마주치는 다양한 건축 현안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대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다시민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기 시간을 아껴가며 끊임없이 배우려는 공무원들이 있기에 천안시의 장래가 밝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후배 공직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