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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뉴스] 우리지역대학교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KOREATECH은 교육과 취업이 특성화된 대학입니다!”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02 [17:01]

[제30회 뉴스] 우리지역대학교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KOREATECH은 교육과 취업이 특성화된 대학입니다!”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입력 : 2012/12/02 [17:01]
한국기술교육대학교(www.koreatech.ac.kr, 이하 KOREATECH)는 1991년 고용노동부 출연으로 설립한 공과교육중심 특성화 대학교다. 실무형·창의형 인재육성에 역점을 둔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각종 취업률 통계에서 매년 전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실천공학교육과 평생능력 개발 분야의 세계 최일류’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개교 20주년을 맞아 선포한 ‘KOREATECH’이라는 영문 브랜드는 한국의 Korea와 공과대학의 University of Technology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으로 비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

21년이라는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KOREATECH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



▲     ⓒ충남신문
올해로 개교 21주년을 맞은 KOREATECH는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해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공학계열 및 HRD 특성화 대학으로 KOREATECH은 고급기술ㆍ기능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이론과 현장실기 및 학습조직화 능력을 겸비한 인력개발 담당자 및 실천공학기술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기술대학은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산업체가 원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 실무중심의 실천공학적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해 왔고, 이에 따라 국내 대학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현장밀착형 교육이 오늘날 KOREATECH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제도가 눈에 띱니다. 어떤 제도인가?

한기대는 학부생들의 현장경험 배양과 취업역량 강화, 기업체의 우수인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 :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제도를 지난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IPP 제도는 기존 기업 인턴 등 단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3~4학년을 대상으로 10개월간(3학년 때 6개월, 4학년 때 4개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기업체에 파견돼 현장실습을 하는 KOREATECH만의 새로운 공학교육모델이다. 한기대가 이 제도를 운영하게 된 배경은 대학의 공학교육이 산업현장과 괴리되어 있다는 지적이 많아, 산업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통해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밀착형 교육과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도의 시행에 따라, 지난 8월 20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102명의 학생들을 KT 등 40개 기업체에 파견하였다. 우리대학 학생들은 IPP 파견 기간 동안 총 16학점을 취득하고, 매달 기업체와 학교로부터 월 평균 120만 원의 수당를 받게 된다. KOREATECH은 현재 IPP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78개 기업체를 발굴해 MOU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발굴할 계획이다.

최근 학생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중시하고 있어 해외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현재 해외취업 촉진을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52명의 학생들이 독일 루어연구소, 살란트연구소, UAE 아부다비폴리테크닉, 필리핀 등에 파견되어 있고, 26명의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에 인턴으로 파견돼 있습니다. 특히 UAE에 파견된 학생들은 현지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수학 등 기초과학에 대한 강의와 공학 과목 실험실습 지원 등 강사역할을 함으로써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 원조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산학협력은 인턴실습 등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KOREATECH은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그 현황은?

충남 천안시 주변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관련 중소기업 협력업체가 밀집돼 있고 기술집약형 지역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바로 이곳 천안시 부대동에 한기대의 산학협력단이 자리잡고 있다. 2003년 11월 설립된 산학협력단은 한기대의 중심이 되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능력개발과 상생협력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연간 2만8천여 명의 제조업 및 사무직 근로자들이 산학협력단에서 직무교육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직무수행능력의 격차가 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현상이 큰 문제로 자리하고 있어 산학협력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재직자 능력개발 프로그램, 일명 ‘BRIDGE(다리) 모델’을 통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훈련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한기대는 우수교육훈련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대․중소기업 기술상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것이다.

KOREATECH은 지난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기업․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추진하고 있다.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지역기반 산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설정하여 체계적인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며, 또한 기업친화적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밀착형 교육을 강화하여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친화형 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다.

공학 중심의 대학이라 자칫 인문학 소양과 인성을 쌓는데 소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KOREATECH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월 1회씩 인
문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명사들을 초정하여 ‘휴먼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학중심의 교과운영에서 결여되기 쉬운 인문․사회학적 감수성을 보완하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창의적인 공학인 양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P&S Open Chair'라는 이색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총장(President)이 학생(Student)들을 대상으로 직접 특강을 실시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대학 운영시스템에 대한 이해, 재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과의 소통기회 확대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의 주인이자 고객인 학생들이 보다 알차게 대학생활을 하고 각자의 비전을 찾는데 도움을 준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KOREATECH은 지난 7월 중앙일보의 전국 상위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대학만족도 조사에서 포스텍과 카이스트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세부지표 가운데 ‘대학과 학생의 의사소통 만족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소통문화가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소통문화를 통해 인문학 소양을 배양하는 데 더 노력할 것입니다.

해마다 국내 대학 최상위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원동력은 무엇인가?

한기대는 매년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대학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82.9%를 기록해 전국 4년제 대학 1위에 올랐다. 지난해 79.6%에서 대폭 상승했다. 또한 한기대는 취업생들의 전공일치도는 89.1%(2009년 대학정보공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고, 취업의 질 역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렇게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게 된 원동력은 KOREATECH만의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들 수 있다. 한기대는 이론과 실험․실습을 50:50으로 균형 있게 배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첨단실습장비가 구비된 70여개의 lab실을 24시간 개방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업에 몰두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졸업연구작품제작으로 창의적인 종합설계능력과 현장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또한 교수진 임용시 산업체 경력 3년 이상을 필수조건으로 두고 있어 교수들이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이론과 실험실습이 조화된 교육을 시키고 있다. 교수들은 또 ‘교수 현장연구학기제’란 제도를 통해 3년마다 한 학기씩 산업현장에 파견돼 산업기술의 변화를 체험하고 돌아와 학생들에게 산업계의 기술동향 등을 담은 최신 공학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의 대학선택 기준에 취업률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매년 우수학생들의 지원이 많다.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어떤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가?

KOREATECH은 우리대학만의 독특한 교육 모델과 더불어 차별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매월 2차례 대기업 인사부서장을 초청해 취업설명회 및 특강을 실시하고, 방학 때는 학부별로 1박 2일간 취업캠프를 마련해 맞춤형 이력서 클리닉, 면접 클리닉 등을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내 취업상담 전문가들이 1:1 지도를 통해 직업적 가치관 함양,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 포트폴리오 작성 및 진로탐색 등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는‘취업동아리 캠프’를 통해 효율적인 취업동아리 팀 구성과 운영방향을 교육시켜 주고 있으며, 취업관련 핵심정보 제공과 피드백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그리고 합격수기를 자료화하여 취업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합격생과 후배들과의 멘토링을 지원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우수한 인적자원과 어우러져 높은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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