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뉴스] 박근혜 천안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 공략약속대통령, 통합대통령, 민생대통령 강조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17일 오전 천안 쌍용동 이마트 앞을 다시 찾아 충청권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천안을 찾은 박근혜 후보는 지난달 28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시간차를 두고 문재인 후보와 격돌한 이후 선거운동 막바지에 다시 천안을 찾아 충청권의 표심을 공략한 것이다.
이날 이마트 유세장에는 천안 갑과 을 그리고 아산의 새누리당 당원 및 전 선진통일당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이 총 집결하였으며 일부 당원들은 이순신 장군의 복장과 유관순의 복장을 하고 박근혜 후보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박근혜 후보가 단상에 오르자 천안의 다산가정의 이씨가 어린아이들과 함께 박근혜 후보에게 천안의 명물인 호두과자를 전달했다. 박근혜 후보는 “약속을 지키고 민생을 보살피며 국민통합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지 않느냐”며 본인을 약속의 대통령, 통합의 대통령, 민생의 대통령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수준에 맞는 반값등록금을 셋째부터는 무상 등록금을 암, 중풍 같은 4대질환은 100% 건강보험 그리고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성공적 진행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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