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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뉴스] 천안약사회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자선일일호프 통해 모아진 기금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전달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기사입력 2013/06/02 [16:18]

[제119회 뉴스] 천안약사회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자선일일호프 통해 모아진 기금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전달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 입력 : 2013/06/02 [16:18]
지난24일 오후 천안약사회가 천안 불당동 스카이타워 2층에서 ‘백혈병소아암어린이 돕기 자선 일일호프’행사를 실시하고 이날 수익금 전액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안약사회는 지난 2006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 왔으며 올해도 자선일일호프를 통해 병마와 싸우며 고통 받는 사회에서 소외된 백혈병 소아암어린이들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천안약사회의 여약사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했으며 이들은 자식의 아픔을 대신해주고 싶은 세상 모든 엄마들의 마음인 Mother heart의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약사회 김광신 이사는 “천사들이 사는 세상은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려는 마음이 가득한 세상으로 천사가 가득한 세상을 기원한다.”라고 말했고 천안약사회의 김춘권 회장은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돕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신부동에 백혈병 환우의 집이 있는데 환자들이 보호자와 함께 1박2일로 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는 과정이 있다.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우리 약사회에서 일일호프로 모아진 기금을 통해 도와 주고자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감사하고 이런 도움들이 모여 밝고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 박우성 지회장은 “천안시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 드리며,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기금은 고액의 진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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