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물품 기부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직원과 회원들이 ‘기부천사’라는 타이틀로 작년부터 라면을 모아 기부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과도 연계해 매월 1회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승현 단장은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아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아동들이 많은 저소득가정에 골고루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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