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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경제유통은 나에게 맡겨라!

지역경제과 심해용 경제유통팀장을 만나다!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5 [10:07]

천안경제유통은 나에게 맡겨라!

지역경제과 심해용 경제유통팀장을 만나다!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5/25 [10:07]
노사문화정착과 더 큰 도약, 더 알찬 성장!
▲    심해용 팀장

초여름 날씨를 연상하는 뜨거운 5월 어느 날 만난 심해용 팀장은, 특유의 맑고 밝은 미소로 사람을 좋아하는 그의 심성처럼 친근감이 넘쳐났다. 

1992년 7월에 7급 공채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심해용 팀장은 수신 면 근무를 시작으로 사적관리소, 청소과, 기업지원과, 일봉동, 구청 주민복지과, 도청 파견근무, 구청 건설과, 시청여성가족과, 노인 장애인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섭렵한 천안시의 인재중의 인재이다.

그래서 일까?
현재는 천안경제 발전의 핵심 요직인 지역경제과 경제유통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역경제, 특히 어려운 천안경제를 살리기 위한 포부를 묻자, 심해용 팀장은 ‘노사문화정착과 더 큰 도약, 더 알찬 성장’이라는 목표실현을 위해 천안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안경제 활성화시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두 주먹에 불끈 쥐었다.
▲      FIFA U-20월드컵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안시의 계획으로▲FIFA U-20 월드컵대비 물가안정 캠페인▲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해 물가안정▲천안역전시장을 특성화 시장으로▲전통발효식품판매장 및 체험 장 운영▲노인전문매장확보▲주차장정비▲환경정비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2019년까지 사업비35억을 투입,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은▲2014년부터 18년까지 사업비25억6천5백만 원으로 소상공인특례보증을 통해 대출금리인하로 지역경제안정에 기여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2015년부터 매년 전통업소 2개소, 천안명인2명을 선정 육성하고 있으며, 이들을 ‘재능 기부 단’으로 위촉하여 인재육성과 명장. 명인들의 자긍심고취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라면 전문가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과 투철한 사명감, 철저한 경제정책확립 으로 무장한 심해용 팀장!
▲     천안 시니어클럽 창설

그가 천안경제 발전의 핵심 요직인 지역경제과 경제유통팀장으로 근무하게 된 배경에는 노인복지정책과 근무당시 ▲노인복지관 운영▲노인 일자리창출▲어버이날 및 노인의 날 행사 개최▲노인전담기관인(시니어클럽)설치 등 평소 ‘효’를 중시하는 그의 철학이 어르신을 위한 높은 공적의 결과로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열심히 일하는 모범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기에 가능 했으리라
▲      노인 일자리 창출 (공동사업장)

늘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는 심해용 팀장은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저자 ‘장프랑수아 만초니, 장루이 바르수’ 의‘확신의 덫’을 소개하며 “왜 유능한 사람이 무능한 사람이 되는 가”라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는 “관리자와 상사들의 섣부른 확신, 성급한 결론, 일방적인 간섭이 아닌 상사와 부하, 교사와 학생, 코치와 선수가 서로 격려하고 지원해줌으로써 더 나은 성과와 결과를 가져온다는 의미 있는 말을 되짚어 본다.” 는 책 내용을 설명하며 상호간에 높은 성과를 강조했다.

천안시 주요요직을 두루 거친 심해용 팀장!

늘 주어진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적극적인 마인드와 진취적인 사고로 끊임없이 연구노력하며, 청렴이 우선임을 강조하면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미래 백만 도시로 가는 천안의 중추적인 역할과, 천안경제발전에 땀 흘릴 심해용 팀장을 만나면서, 먹구름 낀 하늘이 오랜 가뭄 끝에 곧 단비를 뿌려줄 것 같아 사이다처럼 시원함이 가시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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