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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초, 탁구 스타와 스포츠 교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6/24 [14:50]

신촌초, 탁구 스타와 스포츠 교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6/24 [14:50]

신촌초등학교(교장 조경미)는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진로 체험실에서 ‘스포츠스타 1일 체육교실’을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탁구협회가 후원하여 유명스포츠선수가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체육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 날 체육교실은 80년대 대한민국 탁구 스타 양영자 선수가 학교를 찾아와 직접 코치를 하면서 기본자세를 배워보고 탁구를 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영자 선수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현정화와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화려한 전적을 남겼다.
 
조경미 교장은 “1일 체육교실 같은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미래개척의 소중한 기초가 되고,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하여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신체를 지닌 인재들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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