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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 배움이 신나는 아이들! 가르침이 행복한 교사!

수업나눔 동료장학 실시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6/26 [11:15]

쌍룡초, 배움이 신나는 아이들! 가르침이 행복한 교사!

수업나눔 동료장학 실시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7/06/26 [11:15]


쌍룡초등학교(교장 윤순식)는 지난 22일 교내 장학의 일환으로 교사의 수업력을 제고하고 학교교육 내실화를 목적으로 수업나눔 동료장학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수업은 2학년 국어과‘꾸며 주는 말을 사용해 짧은 글 쓰기’라는 학습 주제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답을 요구하기 보다 학습자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나 문제 해결 방법을 존중하는 수업으로 설계되었다.


최대한 학습자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문제 해결을 유도함으로써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학습 참여가 가능한 수업이었다. 또한 모든 학생이 수업에 적극 참여하고 교사보다 학생들의 발화시간 및 활동시간이 전적으로 많은 수업이었으며, 교사와 끊임없이 교류하고 소통하며 지식을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학생들의 성장을 조력하는 교사의 역할이 돋보였으며 배움의 중심이 학생인 수업으로 모든 학생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수업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수업 정리부분에서 교사가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하여 마지막까지 학습 의지를 높이도록 돕고 정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김태경 교사는“2학년 학령에 맞는 놀이 중심의 수업이 딱딱할 수 있는 말하기, 쓰기 수업을 부드럽고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으며, 신뢰, 격려, 참여 등 학생들을 충분히 기다려주는 모습 등을 관찰할 수 있었고, 학습 내용을 학생 스스로가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꾸며 주는 말을 사용하여 자기의 생각을 말하고 글쓰기 학습 본래의 목표와 배려와 존중의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도 동시에 이루어졌다며 동료 교사의 수업 참관을 통해 교실수업에 대한 다양성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운 훌륭한 수업이었다.”고 수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동료장학 수업공개를 통해 수업자 또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존경받는 교사로서 학생·학부모의 학교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수업을 통해 연구하는 자세로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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