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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제8대 김영배 서장 취임식 거행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6 [17:47]

천안동남서, 제8대 김영배 서장 취임식 거행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26 [17:47]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영배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거행 했다.

김 서장은 취임식에 앞서 유량동에 있는 천안인의 상에서 각 과장과 참배를 한 후 경찰서에서 각 협력단체장, 경우회, 기자들과 각각 만나 인사를 하는 등 천안동남경찰서장으로서 첫 발을 디뎠다.
▲     © 편집부

김 서장은 취임식에 참석한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천안은 국토의 중심부로서 교통의 요충지이며 최근 인구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도시다. 이 같은 지역적, 지리적 환경을 염두하고 경찰서는 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이어서 업무추진 방향은 “첫째 모든 업무를 매뉴얼에 따라 운영할 것, 둘째 치안행정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출 것, 셋째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중점으로 추진할 것이라고”이라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한편 김영배 서장은 1988년 간부후보생 36기 경위로 경찰에 입문 후 충남청 금산경찰서장, 202경비단장, 22경찰경호대장, 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경기청 중원서장, 충남청 보안과장을 역임 후 제8대 천안동남경찰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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