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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건강검진 미리미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6/27 [08:38]

가족사랑 건강검진 미리미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6/27 [08:38]
▲     © 편집부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암 조기발견을 통해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의료적 접근도가 떨어지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남지회와 협약해 관내 9개 읍‧면에서 순회검진을 실시한다.
 
암 종별 대상자는 ▲위암(위장조영검사 )-만40세 이상, 유방암(유방촬영)-만40세 이상▲대장암(분변잠혈검사)-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자궁경부 세포검사)-만 20세 이상이다.
 
검진일정은 7월 10일 인주면보건지소, 11일 음봉면 주민자치센터, 12일 도고면보건지소, 13일 ~14일 배방읍보건지소 , 17일 영인면보건지소, 18일 둔포면보건지소, 19일 탕정면 보건지소, 20일 염치읍보건지소, 21일 신창면보건지소 순으로 검진이 실시될 예정이다.
 
▲     © 편집부

검진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검진 당일 금식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5대 암 수검자에 한해 암 확진 시 의료비지원이 가능하며, 암은 조기발견 시 90%이상 완치가 가능해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며 검진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기타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지원팀(041-537-33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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