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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시네라마 아트센터 예술경연대회가 지난 6월 25일,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대회는 독백, 뮤지컬, 특기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24일 예심에 통과한 14명의 미래의 예술가들과 가족, 친구 등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연이 이루어졌다.     

열띤 경영을 펼친 결과 대상에는 독백부문에 참가한 김수연(업성고3)양이, 금상에는 독백부문의 박준영(오성고3)군과 뮤지컬부문의 이주희(천안여고3)양이 각각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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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은상에는 독백부문의 김다연(천안여상3)양, 동상에는 독백부문 김비아(북일여고2), 황성우(오성고3) 특기부문에는 이승연(용화고1)양이 수상을 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이 금, 은, 동상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1~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전달되었다.    

이번 예술경연대회 특별 심사위원은 손병호(배우) 박준수(배우), 심사위원으로는 조원환(룹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도희(가수), 이은길(기획사 이사), 민동환(성우), 김동원(성악가), 이동현(뮤지컬 배우)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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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라마 아트센터 예술경연대회는 매년 6월과 12월 거행될 예정이며, 미래의 공연문화예술 분야의 인재가 될 젊은이들에게 예술의 감각과 잠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력환 원장은 시네라마 아트센터(시네라마 연기학원, 아트센터 소극장, [극단] 예장)에서는 다양한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연극, 뮤지컬공연 및 콘서트 등의 무료초청공연을 상설화하여 시민들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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