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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 휴가철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도로변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주요 구조물 정비 등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29 [15:52]

동남구, 휴가철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도로변 제초작업, 적치물 정비, 주요 구조물 정비 등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29 [15:52]
▲     © 편집부

천안시 동남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로이용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시야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로변 제초작업은 약 7000만원을 투입해 시도를 중점으로 시도 1호선 외 10개 노선 51.5㎞를 작업하고 도시계획도로, 면도, 연결도로 등은 동남구 도로보수원 15명과 트럭 5대를 투입해 제초작업과 도로변 적치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환경정비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가로수 잡목과 도로 이용에 방해되는 적치물도 함께 정비하게 돼 쾌적한 도로 조성과 더불어 천안시를 찾는 행락객과 도로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노면과 요철·침하부분 보수, 맨홀·보수로 정비와 교량 등 주요 구조물의 정비를 통해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윤원재 동남구 건설과장은 “도로변 제초작업, 도로표지판, 신호등 주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아름다운 도로환경과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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