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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새로운 중심, 행복1번지 흰 돌 마을!

천안 주거중심도시! 백석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6/30 [09:30]

천안의 새로운 중심, 행복1번지 흰 돌 마을!

천안 주거중심도시! 백석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7/06/30 [09:30]
▲      백석동행정복지센터

천안시 번영로 208 천안시종합운동장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백석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재룡)는 대단지아파트들과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가족중심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윤재룡 동장을 중심으로 3개 팀(총무팀5명, 사회복지팀3명, 민원팀4명)으로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
▲ 새마을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

뿐만 아니라 ▲통장협의회(회장 허종성)▲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춘하)▲노인회(회장 이석구)▲새마을지도자(회장 박민수)▲새마을부녀회(회장 송정예)▲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종관)▲체육회(상임부회장 김용태)▲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경암)등 자생단체에서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백석동행정복지센터는 다양한 주민 지원활동과 각 단체별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은 요가 외 22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     새마을회의 감자캐기


▲새마을 남·녀 지도자의 “사랑시리즈”는 사랑의 떡국 떡, 사랑의 감자, 사랑의 고구마, 사랑의 반찬을 매년 백석동 경로당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남은 물건은 팔아서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통기타반의 ‘기타소풍’은 문화교실 기타반 수강생들이 봉서산 산책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여 수익금을 연말에 기부하고 있다.
▲  주민자치 프로그램

▲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재능기부음악회’는 분기별로 노인복지센터나 의료기관을 찾아가 문화교실 수강생들(사물놀이반, 기타반, 벨리댄스, 노래교실 등)이 자신의 재능기부로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3·1절, 광복절 등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매년 3·1절, 광복절에 관내 초·중·고등학생들과 함께 백석동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쳐 어린 학생들에게도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저소득층 학생 여성용품 지원은 저소득층 가정의 여학생들에게 여성용품을 장기적으로 지원하여 건강하고 바른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

▲마을 신문은 백석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1년에 두 번씩<흰돌말사람들>발행하여 백석동의 이웃 이야기, 미담사례, 유용한 정보 등을 담아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


올해 1월1일자로 백석동으로 발령을 받은 윤재룡 동장은 20대와 맞먹는 열정과 패기로 백석동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동정업무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는 ‘에너자이저 동장님’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우기 대비 대청소 및 점검
아파트단지가 많은 백석동의 특성에 따라 각 아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과 수시로 간담회를 열어 아파트주민들의 불편한 점이나 민원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봉서산과 노태산을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봉서산 꽃길 조성사업, 약수터 물탱크청소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8개 자생단체들 100여명과 함께 상습 침수구역 내 우수받이를 점검하여 우기에 도로 침수 예방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윤재룡 동장은“ 백석동행정복지센터가 이러한 소외계층 지원 사업, 관내 안전취약지역 민원처리사항을 추진 할 수 있는 것은 동장 하나만 열심히 뛰어서가 아니라 우리 동 자생단체원들을 비롯해 백석동 모든 주민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가능한 일이다.

백석동 주민들이 화합하여 살고 싶은 행복 1번지 백석동으로 만드는 것에 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윤재룡 동장은 시청교통과 재임시절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 일등공신 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동장으로 부임 직후 관내 어르신을 먼저 살피며, 제도권 밖에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감싸는 인정 많고 의리 있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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